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꿈드림후원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꿈드림후원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입력 2026.11.03 15:17

- 반려동물 분야 전문성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 확대 …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 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송광영 반려동물산업학과장(왼쪽)

글로컬대학30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최근 사단법인 꿈드림후원회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분야 교육과 현장실습,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동물복지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전공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실무 역량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접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을 현장에서 실천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중순 청도지역 노인보호센터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향후 반려동물보건학과(학과장 이재연)와의 협력도 추진해 활동의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반려동물산업학과의 프로그램 기획·운영 역량에 반려동물보건학과의 동물 건강과 복지에 관한 전문성을 더해 참여자와 동물 모두를 배려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교감 활동,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교육, 생명존중 및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캠페인 등이 검토되고 있다. 활동 과정에서는 참여자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하는 한편, 참여 동물의 건강과 복지, 위생 및 안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구한의대는 2027년부터 반려동물 관련 전공 학생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산·청도지역 청소년과 일반 시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