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정조 교수 지도아래 학생참여…빛·영상으로 시장의 낮과 밤 재해석
- 30~31일 은모루공원 앞 돔에서 시연…전통시장에 문화적 활력 더해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 앵커(ANCHOR) 사업단이 10월 30일과 31일 강북구 백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백년나이트 10월; 위키드'에서 프로젝션 맵핑 시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가상현실융합학과 나정조 교수의 지도 아래 덕성여대 학생들이 참여한다. 대학의 교육 활동을 지역 문화 현장과 연결하고,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참여는 서울형 RISE 사업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 과제와 연계해, 대학의 전공 역량을 지역 문화 활성화로 확장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백년시장의 일상과 축제의 풍경을 빛과 영상, 음악으로 표현하는 몰입형 콘텐츠다. 시장의 활기찬 낮부터 환상적인 밤의 축제까지, 익숙한 전통시장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연은 행사 기간 중 은모루공원 앞 돔에서 매일 오후 6시와 7시, 두 차례씩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돔 공간에 펼쳐지는 영상을 통해 백년시장의 낮과 밤을 재해석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의 지도를 맡은 덕성여대 가상현실융합학과 나정조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지역의 실제 공간과 연결하고, 주민과 관람객을 만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참여가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현장을 넓히고, 지역에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새롭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백년나이트 10월; 위키드’는 10월 30일과 3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백년시장의 야시장 축제다. 덕성여대 앵커사업단과 함께하는 프로젝션 맵핑 시연은 축제의 스페셜 이벤트로 마련된다.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백년나이트 공식 홈페이지(https://www.100n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