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10.30 16:30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다룬 2부작 심층기획 <촌철생인(寸鐵生人)> 우수상 선정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한림학보사 심층기획팀이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주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최로 10월 26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6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민수 편집장, 우재하 기자, 서희원 기자로 구성된 심층기획팀은 지난 9월 14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보도한 <촌철생인(寸鐵生人)>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1부 <생명에 찍힌 낙인을 지우다>에서는 우울증을 비롯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해소하는 것이 자살 예방을 위한 핵심임을 보도했다. 2부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로>에서는 한림대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회복 활동을 취재했다. 이와 함께 정신 상담을 지원받는 방법을 명시하고,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신질환을 극복한 후 일상으로 복귀한 사례를 확인했다.
최민수 편집장은 “주영기 미디어스쿨 교수님의 자살보도 가이드라인 관련 연구를 취재하면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진중히 고민하게 됐다”며 “단순히 자살사건 보도를 절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살예방을 위한 정보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것도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학보사는 1983년 창간한 대학언론으로 현재 10명의 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수상한 기사 본문은 한림학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