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딥테크 스타트업 싱가포르·동남아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딥테크 스타트업 싱가포르·동남아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입력 2026.10.29 16:53

- 교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 대상 동남아 시장 진출 및 해외 투자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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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교내 창의혁신관 SI Arena에서 대학 우수 기술창업기업과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싱가포르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주요 앵커사업 중 하나인 ‘서울형 브릿지(BRIDGE)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연계한 ‘2026년 글로벌 협력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교원창업기업·기술지주 자회사·입주기업 등 교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사업화 전략과 해외 투자 유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빌더인 ‘킬사 글로벌(KILSA Global)’과 대학·연구기관 원천기술 기반의 공동창업 및 초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딥테크 전문 벤처 크리에이터 ‘오리진 벤처스(Origgin Ventures)’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했다. 연사들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현지 사업화 전략 ▲딥테크 맞춤 초기 공동창업 모델 ▲아시아 시장 내 초기 사업화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사전 선정된 5개 기업과 킬사 글로벌 및 오리진 벤처스 담당자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보유 기술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점검하고, 동남아시아 현지 실증(PoC) 및 글로벌 투자 유치 가능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미팅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을 대상으로 킬사 글로벌 및 오리진 벤처스와의 후속 미팅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실증과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문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킬사 글로벌, 오리진 벤처스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본격화하여 대학 내 우수 기술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기술경영촉진(TMC) 사업’과 ‘서울형 브릿지(BRIDGE) 사업’ 간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TMC 사업을 통해 해외 협력 파트너를 발굴·매칭하고, 서울형 BRIDGE 사업을 통해 교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교육과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발굴·고도화부터 글로벌 초기 투자, 해외 현지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글로벌 기술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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