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인천시민대학 종합성과평가 2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인천시민대학 종합성과평가 2위

입력 2026.10.28 16:50

- 10개 대학 캠퍼스 가운데 2위…약 90% 수료율·높은 학습자 만족도 기록
- 인천시민 205명 대상 14개 강좌 운영…시민라이프칼리지 성과공유회 개최

▲ 지난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6 유타대학교 시민라이프칼리지 성과공유회에서 이준영 책임교수(우측 하단)를 포함한 시민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6 인천시민대학 종합성과평가’에서 10개 대학 캠퍼스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유타대는 지난 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2026 유타대학교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유타대는 올해 인천 시민 205명을 대상으로 기초 재무관리, AI 미디어, 클래식 음악 등 14개 강좌를 운영했다. 강의는 전공별로 학사·석사·박사 과정으로 세분화해 진행됐으며 학습자들은 정규 수업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며 학습자 간 교류를 이어갔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환영사에서 “교육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와도 연결된다”며 “시민라이프칼리지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과정 운영, 학습자 참여, 지역사회 연계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유타대 시민대학 프로그램은 모든 강좌를 유타대 교수진이 직접 맡아 대학 수준의 전문교육을 제공했으며, 약 90%의 수료율과 높은 학습자 만족도를 기록했다. 
시민라이프칼리지 책임교수인 이준영 유타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유타대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육적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유타대를 비롯한 인천 지역 대학과 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850년에 개교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글로벌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유타대학교는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와 아시아캠퍼스를 하나의 대학 공동체로 운영하는 'One U' 철학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과 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유타대학교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대학 평가에서 미국 서부 공립대학 1위, 미국 공립대학 8위, 전미 대학 43위에 오르며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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