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중국과학원 미래 첨단로봇 분야 학술교류 MOU 체결 및 학술 워크숍 개최

중앙대학교·중국과학원 미래 첨단로봇 분야 학술교류 MOU 체결 및 학술 워크숍 개최

입력 2026.10.28 16:35

▲ 중앙대학교·중국과학원 MOU 체결식 및 학술교류
▲ 중앙대학교·중국과학원 MOU 체결식 및 학술교류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BK21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 교육연구단과 중국과학원(총장 허우젠궈, Hou Jianguo) 선양자동화연구소 로봇연구실 부문이 지난 10월 23일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에서 ‘미래 첨단로봇 분야 정기 학술교류 MOU 협약식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국과학원은 글로벌 학술 및 인용 지표에서 전 세계 기관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맺은 선양자동화연구소 로봇연구실은 100여 명의 우수한 로봇 전공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 로봇공학·지능형 제조·첨단 자동화 제어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연구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대 장승환 교수(BK21 연구단장)와 중국과학원 자오신강(Zhao Xingang) 교수(로봇연구실 부문장)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교수진과 대학원 연구원들이 대거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술교류회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각자 주력하고 있는 로봇 R&D 성과와 연구 역량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정기적인 학술교류회를 통해 첨단 로봇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공동 양성할 계획이다. 장승환 중앙대 BK21 연구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대 로봇연구단 소속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공학 핵심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오신강 중국과학원 교수 역시 “중앙대 공과대학의 우수한 로봇 분야 교수진과 손잡고 양국의 미래 로봇공학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연구와 인재 육성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향후 양국 간 지속적인 로봇공학 학술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양 기관은 이번 포괄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의 후속 조치로 ‘공동학위 프로그램’ 등 보다 구체적이고 고도화된 상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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