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 해 사업 성과 공유 및 산학 협력 강화 네트워크 장 마련
- 참여 졸업생 정규직 전환 및 AI 업무 자동화 개발 우수사례 발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학습병행사업단(단장 이헌준)은 지난 22일(목)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년 4년제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한 한신대 관계자와 4년제대 재학형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관계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등 공동훈련센터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헌준 단장의 일학습병행 운영 성과보고 ▲일학습병행 참여자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AI·AX 대전환으로 일자리와 인재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일학습병행 사업이 학생과 기업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재학 중 일학습병행에 참여해 실무 역량을 쌓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졸업생들의 생생한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강은 졸업생(IT콘텐츠학과 18학번)은 한신대 일학습병행을 통해 ㈜위프코에 정규직으로 입사해 인사·총무 직무 역량을 쌓은 사례를 발표했다. 현재 인사팀에서 인사정보 관리, 평가,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 및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교인 한신대와의 채용 연계에도 힘쓰고 있다.
이강은 씨는 “대학 재학 당시 적성과 강점을 명확히 알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학습병행을 통해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었다”며 “후배들도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실무 경험을 탄탄히 다져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다영 졸업생(컴퓨터공학부 22학번)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보안 전문기업 ㈜엔큐리티에 입사해 ‘AI 기반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다. 견적서 자동 생성과 영업관리 시스템 연동 등 실무 자동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다영 씨는 “일학습병행은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내딛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AI와 보안 기술을 융합한 업무 자동화 및 신기술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신대는 앞으로도 학습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일학습병행사업의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