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성과 관리부터 AI 기반 연구지원까지… 대학도서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 모색
- 전국 52개 회원교 도서관 및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60여 명 참석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간 본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제67차 국공립대학도서관·정보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52개 회원교 도서관 관계자와 도서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학술정보 환경 속에서 대학도서관이 마주한 과제를 점검하고, 기관별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고봉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의 환영사, 장우권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주제 발표와 도서관 관련 기업의 신기술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종합토의 및 강평을 통해 대학도서관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발표에서는 △연구성과 관리시스템 도입 사례(강원대학교 김형각) △대학도서관 연구동향분석 서비스 확장 사례(경북대학교 이정규) △AI 시대, 대학도서관의 역할모델(인천대학교 김민준) 등을 다뤘다. 아울러 도서관 관련 기업체의 신기술 동향 발표와 토론을 통해 연구성과 관리, AI 기반 연구지원, 대학도서관 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도서관은 이제 자료 제공을 넘어 연구성과와 연구데이터를 관리하고, 정보기술을 활용해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핵심 지식 인프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대학도서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대원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공립대학도서관 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도서관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