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직무 체험부터 현직자·동문 상담까지… 부스 참여 누적 1,927건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7일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AI 기반 MJU(My Job Universe) 취업·창업·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창업지원처 자연진로취업지원팀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AI 확산에 따른 채용 환경과 직무 변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취업·창업·진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8개 주제별 ZONE과 이벤트 ZONE으로 구성됐으며, 동일 학생의 중복 참여를 포함해 부스 참여 누적 1,927건을 기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를 활용한 직무 탐색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및 현장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AI 체험 ZONE과 교내 연구실의 AI·데이터 분석, 센서·소자 연구를 소개하고 대학원 진학 상담을 진행하는 AI Research ZONE이 운영됐다. 직무상담 ZONE에서는 자동차·반도체·IT·금융·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직무와 필요 역량을 안내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자동차부품·IT 등 분야의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상담, 삼성전자·현대자동차·ASML 등 주요 기업 재직 동문과의 멘토링, 스타트업 및 창업 전문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용지원제도 안내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진로·취업 상담,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무별 주요 업무와 AI에 따른 직무 변화, AI 활용 범위, 추천 전공 등을 담은 「AI Job Card」를 제작·배부했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관심 직무를 탐색하고 현직자 및 동문과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했다. AI 시대의 산업·직무 변화를 실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로 연결하고, 취업뿐 아니라 창업과 진학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