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10.14 16:22
- 앵커사업 기반 ‘지역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결실… 화학·바이오 대기업 취업 경쟁력 입증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조우석, 이하 인하공전) 화학생명공학과가 전국 규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상 2건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입상했다.
지난 10월 2일 제주 ICC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주관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BB Jump)’에서는 류주헌·손재훈·장가림·이성용 학생 팀이 ‘라이페이즈 효소를 이용한 유리세정제 제조 및 성능평가’로 금상을 받았다. 10월 6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주관 ‘제18회 대학생·전문대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임가람·김민영·이우성 학생 팀이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육류신선도 스마트라벨’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1팀이 입상했다.
이번 성과는 인천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사업’을 통해 실무 인재를 양성해 온 결실이다. 학과는 제약·바이오부터 정유·석유화학까지 아우르는 교육과정으로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실무 포트폴리오는 화학·바이오 분야 주요 대기업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며 지역 인재의 산업계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화학생명공학과 이재성 학과장은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구축과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지역 인재들이 화학·바이오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