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개교 35주년 맞아 ‘KY FESTA 2026’ 개최…교육·의료·지역을 잇다

건양대, 개교 35주년 맞아 ‘KY FESTA 2026’ 개최…교육·의료·지역을 잇다

입력 2026.10.14 16:10

-오는 22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서 개최…지역사회와 함께한 35년의 발자취 조명
-대학·병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감사와 상생의 의미 나눠

▲ 건양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 KY FESTA 2026(10.22~10.24)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건양대는 오는 22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KY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의료·지역을 잇다’를 주제로, 지난 35년간 대학과 병원이 걸어온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 여정을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991년 개교한 건양대는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과 실무중심 인재 양성을 통해 성장해 왔다. 특히 2000년 건양대병원 개원 이후 교육과 의료를 아우르는 대학으로 발전하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가상해부 및 초음파 관찰, 수술 봉합과 심폐소생술 실습, 로봇보행 체험 등 생생한 보건·의료 체험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알약·연고 만들기, AI 기반 자율주행 및 로봇 제어, 블록 치유공간 설계 등 과학기술 창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및 구강·폐 건강 검진 등 기초 건강 체크는 물론, AI 의료기기 시연, 연속혈당측정기(G7) 체험, 감염예방 관리 실습 등 병원의 첨단 의료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여기에 건양대 캐릭터 ‘큐’ 키캡 제작, AI를 활용한 미래 모습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등 흥미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더불어 버스킹 무대, 지역 상인·청년 플리마켓, 푸드존 먹거리 축제가 더해져 캠퍼스 일대를 축제의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가 지난 35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KY FESTA는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교육과 의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나누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개교 35주년을 계기로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AI·국방·의료융합 분야의 특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학과 병원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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