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 ‘민·관·학 협의체’에 오석희 교수 참여... 실무 인재 양성
- 한국저작권보호원 비전선포식서 고병수 교수 특별강연... AI 저작권 정책 제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AI·SW대학(대학장 박성진)이 생성형 AI와 게임 엔진 등 급변하는 신기술 환경 속에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국가 정책 연구 전반을 이끌며 디지털 혁신 선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신대는 최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게임산업 ‘민·관·학 상생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의체는 생성형 AI와 최신 게임 엔진 도입에 발맞춰 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경기도 내 우수 청년 인재와 기업을 잇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에서는 네이버웹툰, 스마일게이트, 엔씨에이아이(NC AI) 등 9개 주요 게임 기업이, 학계에서는 한신대를 비롯한 도내 9개 특화 대학 및 고교가 함께했다. 특히 한신대에서는 AI·SW대학 오석희 교수가 발족식에 직접 참여해 현장 실무 역량을 반영한 커리큘럼 고도화, 신작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연계, 경콘진의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를 활용한 산학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매칭 등 구체적인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신대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지식재산권 보호와 정책 수립 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달 30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성천) 창립 10주년 비전선포식에서 한신대 AI·SW대학 고병수 교수가 초청 연사로 나섰다.
‘AI·글로벌 시대에 대응하는 저작권 보호 전문기관’을 새 비전으로 선포한 이날 행사에서 고 교수는 ‘AI시대,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고 교수는 AI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창작·유통 환경 속에서 침해 사후 대응을 넘어선 선제적 저작권 보호 체계 구축과 창작자-플랫폼-AI 기업 간의 합리적 이용 기준 마련 등 국가 차원의 정책적 대응 방향을 제시해 200여 명의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소속 교수진이 산업계 협의체와 국가 저작권 정책 포럼의 핵심 축으로 활약하면서 한신대 AI·SW대학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신대 AI·SW대학은 급변하는 IT·콘텐츠 산업 트렌드에 맞춘 실무 중심 융합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산업체 연계 캡스톤 디자인, 신기술 기반 산학 공동 프로젝트, AI 융합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신대는 오는 11월 열리는 게임산업 상생 협의체의 첫 정례협의회를 시작으로 2027년 핵심 추진 과제 기획에 적극 참여하며, 지자체 및 산업계와의 긴밀한 산학관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