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김종희)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1일부터 이공계열(반도체 및 방위산업 등 관련 전공) 재학생 및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공계 실전과정’을 진행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실전형 직무 특강·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고려해 실습과 특강형 교육을 제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총 세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공정 실무 등을 다루는 ▲반도체 공정 실무 기초 과정, 국내 반도체 시장 동향과 공정 이해·실습을 다루는 ▲K-반도체 특강, 방위산업의 구조 및 무기 수출, 미래 핵심 기술 등을 다루는 ▲K-방산 산업·직무분석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 트랙 모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커리어 로드맵 설계나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작성 등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도 포함한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첨단산업에 특화된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채용 시장에서 직무 전문성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을 통해 시행됐다.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고용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