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 성황리 개최…2,500여 명 몰려

동덕여대,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 성황리 개최…2,500여 명 몰려

입력 2026.09.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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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총장 임세진)가 지난 9월 29일 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올인원'이다. 진로탐색부터 역량강화, 고용정책 정보 확인, 취업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실제로 2천 5백 명이 넘는 학생이 몰려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학년과 전공 분포도 다양했다. 동덕여대 취업경력개발원 진로취업지원센터와 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관리센터가 공동주관했다.

학생들의 최대 관심을 끈 것은 기업체 인사·직무담당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업부스였다. △SW개발·AI·핀테크 △뷰티·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OTT △금융 △디자인 △공기업 △패션·MD △항공 등 폭넓은 분야가 마련됐다. 엔터테인먼트·공기업 등의 부스가 비교적 높은 주목도를 보였지만, 다른 부스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다양한 직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비교과 부스에서는 역량개발 노하우와 활용법에 대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사회봉사센터, 인권센터, 창업지원단, 학술정보팀, 앵커사업단 등이 참여했다. 학사지원팀도 진로와의 유연한 연계를 위해 참가했다.

고용정책 관련 기관이나 프로그램의 안내가 크게 확대된 것도 올해의 차별점이다.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서울영커리언스인턴십,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참가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도 지문인정석검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임세진 동덕여대 총장은 “학생이 적성을 스스로 발견하고 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동덕여대는 교과와 비교과, 진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이 잠재력을 실현하고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덕여대는 박람회 외에도 올해 교육부 주관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취업지원 규모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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