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지난 9월 17일(목) 서강대학교 김대건관 미래교육원장실에서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이탈리아 어학과정 운영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탈리아어 및 문화 보급 확대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하병천 원장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 Davide SCALMANI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서강대 미래교육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의 풍부한 언어·문화 자원을 결합하여 국내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이탈리아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 이탈리아어 어학 과정 운영 ▲문화 행사 및 학술 교류 협력 ▲수강생 대상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교육원에 신설·확대되는 어학 과정은 현지 표준 교육과정에 맞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이탈리아어 학습 기회와 이탈리아 문화 체험을 다양하게 제공할 전망이다.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하병천 원장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언어 교육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 기관의 시너지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주한이탈리아문화원 Davide SCALMANI 원장 역시 “이번 협약이 한국 내 이탈리아어 학습 저변을 넓히고 양국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교육 자원과 네트워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교육과정 수립과 수강생 모집을 거쳐 본격적인 어학 과정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