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워싱턴 D.C. 등 양국 수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기반 강화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9월 15일(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이하 GWU)와 경영대학원 진학 및 학점 연계를 위한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GWU가 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Preferred International Partnership(PIP)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학사 및 교육과정 측면에서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정에 따라 일정 자격을 갖춘 서울시립대 학생은 GWU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 서울시립대에서 대학원 과목을 이수하고, 해당 과목에서 B 이상의 성적을 취득할 경우 최대 6학점까지 GWU 대학원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학점 연계를 통해 GWU 대학원 과정에 진학한 학생은 GWU의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조지워싱턴대의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원용걸 총장은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양 기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원 진학 연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및 교수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향후 경영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공동 세미나, 단기 프로그램, 교수진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국제적·정책적 환경을 기반으로 경영학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정부, 국제기구 및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국제경영, 금융, 기업가 정신, 정책 및 공공부문과 연계된 비즈니스 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한국과 미국의 서로 다른 경영 환경과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경영, 금융, 기업가 정신, 지속가능경영,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용걸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울과 워싱턴 D.C.라는 두 국제도시에서 학업과 현장 경험을 쌓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