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신입생, 총장·교수님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한다…‘교수와 함께하는 지성동행’ 운영

연세대 신입생, 총장·교수님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한다…‘교수와 함께하는 지성동행’ 운영

입력 2026.09.10 15:28

- 총장·부총장·대학원장·YSP본부장·학장단 포함 교수 50명·신입생 200명 참여

▲ 연세대 국제캠퍼스 전경
▲ 연지동행 포스터
▲ 연지동행 포스터 2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국제캠퍼스에서 연세대 교수와 신입생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교수와 함께하는 지성동행’(이하 ‘연지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윤동섭 총장과 이종수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김현철 대학원장, 정재호 YSP추진본부장(융합과학기술원장), 주일선 문과대학장, 허대식 경영대학장, 이명민 생명시스템대학장 등 단과대학 학장단과 천진우 교수(화학과) 등 교수 50명이 참여한다. 
연지동행은 교수 1명과 신입생 4명이 한 팀을 이뤄 한 학기 동안 한 권 이상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과 티타임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는 총 50개 팀, 약 200명의 신입생이 참여하게 된다.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기숙형 교육 프로그램인 RC(Residential College)를 중심으로 학습활동과 방과 후 공동체 활동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운영해 왔다. 연세대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 초기부터 교수와 교류하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 사회를 보는 시각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는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참여율, 참여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2027학년도 운영 및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학생들이 강의실 밖에서 교수님과 직접 대화하고, 연구 현장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배움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활동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받은 모든 교수님께서 흔쾌히 참여해 주는 것을 보고 교육에 대한 학교의 의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입생은 누구나 원하는 교수님을 선택해 커리어 연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