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9.09 16:11
- '스마트돌봄 보건복지학과' 신설… AI·보건의료·사회복지 융합교육 본격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공공정책대학원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협력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스마트돌봄 보건복지학과'를 신설하고, AI와 보건의료, 사회복지를 융합한 미래형 통합돌봄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스마트돌봄 보건복지학과'는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재교육형 석사과정으로 급변하는 돌봄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과 복지 관련 전문 지식과 AI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공공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약학과는 세종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서울시의 미래 통합돌봄 정책이 결합한 관학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마트돌봄 보건복지학과'는 초고령사회와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AI 프롬프팅과 사회문제 해결, 공공데이터 분석 실습, 통합건강사정과 사례관리, 국내외 통합돌봄정책에 대한 특강과 세미나, 헬스커뮤니케이션 등 미래형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보건의료, 사회복지, AI,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다학제 교육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고, 실제 정책 현장의 문제해결형 수업을 통해 공공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융합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은 서울시 계약학과 신설을 계기로 다학제 융합 교육의 지평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공공정책 분야 교육과 연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이번 계약학과는 서울시와 함께 미래 통합돌봄을 선도할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라며, "세종대는 앞으로도 AI와 공공정책, 보건복지를 융합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공공정책 교육의 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