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9.07 13:43
- 복잡한 자연환경 속 초소형 객체 탐지·분류 기술 경쟁력 확인
- 교원창업·기술지주회사 투자 이어 TIPS 선정…해양·산업 현장으로 기술 확장
한국공학대학교 이익현 교수와 주식회사 아이케이랩 연구진이 세계적인 컴퓨터비전 학술대회 ECCV(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2026과 연계해 열린 CVPPA(Computer Vision in Plant Phenotyping and Agriculture) 워크숍의 ‘BuzzSpot Challenge’에서 최종 2위를 수상했다.
ECCV는 컴퓨터비전과 머신러닝 분야의 주요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로, ECCV 2026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된다. CVPPA는 식물 표현형 분석과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컴퓨터비전 문제를 다루는 전문 워크숍으로 올해 11회를 맞는다.
'BuzzSpot Challenge'는 실제 농경지 환경에서 촬영된 RGB 영상을 기반으로 꿀벌, 호박벌, 꽃등에, 나방 등 네 종류의 수분매개 곤충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국제 AI 경진대회다. 단순한 이미지 분류가 아니라 복잡한 자연 배경에서 크기가 매우 작은 객체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종류까지 판별하는 객체 탐지 기술을 평가한다.
특히 수분매개 곤충은 영상에서 매우 작게 나타나는 데다 식물과 잎 등 복잡한 자연 배경과 겹쳐 촬영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현장 영상에는 움직임에 따른 흐림과 부분적인 가림, 조명 변화도 발생하기 때문에 제한된 영상 정보에서 작은 객체의 특징을 찾아 정확한 위치와 종류를 판별하는 것이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케이랩은 복잡한 자연환경에서 작은 객체를 정확하게 탐지·분류하는 초소형 객체 탐지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특히 흐림과 가림, 복잡한 배경 등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탐지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기술은 농업뿐 아니라 해양·항만, 국방·감시, 산업안전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이케이랩은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비전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아이케이랩 이익현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촬영되는 영상은 객체가 작거나 배경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움직임과 가림, 조명 변화 등 다양한 조건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객체 탐지가 쉽지 않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러한 환경에서 작은 객체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AI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향후에는 작은 객체 탐지뿐 아니라 저시정·저조도 등 영상 품질이 저하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영상개선과 객체 인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비전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케이랩은 한국공학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이익현 교수가 창업한 교원창업 기업으로, 한국공학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투자와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됐다.
한국공학대는 교원창업 지원제도와 기술지주회사의 투자·사업화 체계를 기반으로 대학의 연구기술이 창업과 투자, 정부 R&D,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ECCV는 컴퓨터비전과 머신러닝 분야의 주요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로, ECCV 2026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된다. CVPPA는 식물 표현형 분석과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컴퓨터비전 문제를 다루는 전문 워크숍으로 올해 11회를 맞는다.
'BuzzSpot Challenge'는 실제 농경지 환경에서 촬영된 RGB 영상을 기반으로 꿀벌, 호박벌, 꽃등에, 나방 등 네 종류의 수분매개 곤충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국제 AI 경진대회다. 단순한 이미지 분류가 아니라 복잡한 자연 배경에서 크기가 매우 작은 객체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종류까지 판별하는 객체 탐지 기술을 평가한다.
특히 수분매개 곤충은 영상에서 매우 작게 나타나는 데다 식물과 잎 등 복잡한 자연 배경과 겹쳐 촬영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현장 영상에는 움직임에 따른 흐림과 부분적인 가림, 조명 변화도 발생하기 때문에 제한된 영상 정보에서 작은 객체의 특징을 찾아 정확한 위치와 종류를 판별하는 것이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케이랩은 복잡한 자연환경에서 작은 객체를 정확하게 탐지·분류하는 초소형 객체 탐지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특히 흐림과 가림, 복잡한 배경 등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탐지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기술은 농업뿐 아니라 해양·항만, 국방·감시, 산업안전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이케이랩은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비전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아이케이랩 이익현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촬영되는 영상은 객체가 작거나 배경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움직임과 가림, 조명 변화 등 다양한 조건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객체 탐지가 쉽지 않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러한 환경에서 작은 객체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AI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향후에는 작은 객체 탐지뿐 아니라 저시정·저조도 등 영상 품질이 저하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영상개선과 객체 인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비전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케이랩은 한국공학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이익현 교수가 창업한 교원창업 기업으로, 한국공학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투자와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됐다.
한국공학대는 교원창업 지원제도와 기술지주회사의 투자·사업화 체계를 기반으로 대학의 연구기술이 창업과 투자, 정부 R&D,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