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OKMIN RACING 2026 KSAE 대학생자작차대회 FORMULA STUDENT KOREA 2026, 10년 연속 종합 우승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OKMIN RACING 2026 KSAE 대학생자작차대회 FORMULA STUDENT KOREA 2026, 10년 연속 종합 우승

입력 2026.09.02 16:33

▲ 관련 사진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작자동차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827()부터 30()까지 4일간 전남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운전자안전연구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STUDENT KOREA 2026(이하 FSK 2026)에 출전하여 Formula 부문에서 10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FSK 2026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 · 제작하면서 실무 기술을 익히고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약 1,800명의 공학도가 참가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포뮬러 자작자동차로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쳤다. 차량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완성도를 비롯하여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차량의 동적 성능을 평가했으며, 국민대학교에서는 ‘KOOKMIN RACING F-26’ 팀과 ‘KOOKMIN RACING KEF-26’ 두 팀이 출전했다.

KEF-26팀은 데이터 기반 셋업 확보를 통한 높은 동적 성능을 앞세워 KSAE Grand Prix Formula(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를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6월 미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2026 Formula SAE Electric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높은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는 F-26팀은 차량 시스템 간의 조화를 통해 차량 전체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E-Formula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FSK 2026 대회에서 KEF-26팀의 종합 우승으로 KORA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든 동적 이벤트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내구레이스를 완주하며 압도적인 차량 완성도를 입증했다. 두 대의 E-Formula 차량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석권했으며, 가속 최우수상, 스키드패드 최우수상, 설계보고서 최우수상 등을 휩쓸며 차량 개발 전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조현성(자동차공학과 21)학생은 세계대회 이후 국내대회까지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정승렬 총장님 ·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신성환 학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과 직원, 후원 기업, 동아리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10년 연속 종합 우승으로 국민대학교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KORA 지도교수인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신성환 학장은 “10년 연속 종합 우승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미래 자동차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은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모빌리티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