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AI혁신연구원, 이세돌 9단과 AI 시대 인간을 논하다

연세대 AI혁신연구원, 이세돌 9단과 AI 시대 인간을 논하다

입력 2026.08.31 15:37

- 9월 14일「AI와 유희하는 인간: 이세돌과 연세대 교수의 대화」 특별대담 개최
- 알파고 대국 10년, ‘호모 루덴스’로 다시 묻는 AI 시대의 인간
- 심리학·인문학·정치학·HCI 4개 분야 연세대 교수진과 이세돌 9단의 대담

▲ 행사 포스터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AI혁신연구원 AI거버넌스·안보센터(센터장 조화순)AI휴머니티센터(센터장 송현주)는 오는 914() 오후 4시 연세·삼성학술정보관 Y-Valley에서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를 초청해 특별대담 AI와 유희하는 인간: 이세돌과 연세대 교수의 대화를 개최한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이후 10년이 흐른 현재, AI는 인간의 지식과 판단을 넘어 창의성과 삶의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유희하는 인간)’라는 개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답과 효율을 빠르게 찾아내는 AI의 시대에도 인간은 호기심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간다. 이번 대담에서는 AI 시대 인간의 고유한 역량은 무엇인지, 인간과 AI가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 것인지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대담에는 이세돌 교수와 함께 조화순 정치외교학과 교수(AI거버넌스·안보센터장), 송현주 심리학과 교수(AI휴머니티센터장), 이병주 첨단컴퓨팅학부 교수, 최기숙 한국학협동과정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심리학·인문학·정치학·HC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간의 호기심과 창의성, 인간 고유의 서사와 철학,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격차, 인간과 AI의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10년 전 알파고 대국이 ‘AI가 인간을 넘어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사건이었다면, 이제는 그다음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이번 대담을 통해 AI와 경쟁하는 인간을 넘어 AI와 함께 질문하고 창조하며 유희하는 인간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

행사명: AI와 유희하는 인간: 이세돌과 연세대 교수의 대화

일시: 2026. 9. 14.() 16:00~17:30 (90)

장소: 연세·삼성학술정보관 Y-Valley

주최: 연세대 AI혁신연구원 AI휴머니티센터, AI거버넌스·안보센터

패널: UNIST 이세돌 특임교수, 연세대 조화순, 송현주, 이병주, 최기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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