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28 16:50
- K-Education 미주 확산 협력 체계 구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가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공회의소, 회장 문조)와 미주 한인 경제인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월 18일 사이버한국외대 문휘창 총장과 최승현 미주글로벌센터장이 협약 체결을 위해 상공회의소 뉴저지지회를 찾았다. 상공회의소 측에서는 문조 회장, 우준호 뉴저지지회장,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최봉학 미동부충청도향우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이들을 맞이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한국외대의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인프라와 상공회의소가 보유한 미 동부 지역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연계해 교육 및 인적 교류를 다각도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의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뉴욕 한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세미나, 특강, 단기연수, 워크숍 등의 공동 개최 및 지원 ▲뉴욕 한인 상공인 및 동포 사회를 위한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기타 양 기관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학술·교육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문휘창 총장은 “사이버대학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글로벌 학습자들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미주 사회로 확산하며 ‘K-Education’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 체결 이틀 후인 8월 20일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상공회의소 회원의 밤’ 행사에서 문휘창 총장의 초청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문 총장은 AI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 기업들의 현지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AI 시대의 경쟁력으로 기술(Hard Skills)과 전략(Soft Skills)의 결합인 ‘ABCD 기술 및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사이버한국외대의 AI 기반 전 교과목 다국어 자막 서비스 등 최첨단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소개해 현지 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