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류본부, 외국인 신입생 안정적인 유학 생활·조기 정착 적극 지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유학 생활 정보는 물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신입생의 안정적인 유학생활과 조기 정착을 적극 지원했다.
충남대 국제교류본부는 8월 27일, ‘2026학년도 2학기 대학(원)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학년도 2학기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 총 59명(학부 27명, 대학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학생들이 한국과 충남대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유학 생활에 필요한 주요 정보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비자 등 출입국·체류 관리, 학사 행정, 대학 생활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을 국제교류과에서 안내하고, 학생상담센터에서 학업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과 대학 생활을 위한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대전유성경찰서가 성인지 감수성, 성폭력 및 마약류 예방 등 유학생들이 안전한 대학 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KT 서부고객본부 대전지사 관계자가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개통 등 통신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한국 생활 초기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6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웰컴키트를 참석 학생 전원에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웰컴키트는 김정겸 총장의 환영 메시지를 비롯해 대학의 비전과 공동체 정체성을 담은 학습지원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새로 입학한 유학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외국인 신입생 응웬레란흐엉은 “한국에 도착한 뒤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도 많았는데, 비자와 학사 정보뿐만 아니라 인권교육, 휴대전화 개통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정보까지 자세히 안내받아 안심이 됐다”며 “특히 학교에서 준비한 웰컴키트를 받아 충남대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유학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주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대면 오리엔테이션이 외국인 신입생들이 충남대와 한국 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자신 있게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유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