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미래융합스쿨 대학원생들, ‘2026 한국질량분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한림대 미래융합스쿨 대학원생들, ‘2026 한국질량분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입력 2026.08.28 09:46

▲ 김재웅 석사 과정생


▲ 김강현 석사 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미래융합스쿨 나노-메디컬 디바이스공학 협동과정 김재웅·김강현 석사과정생이 지난 819()부터 21()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질량분석학회 여름 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재웅 석사과정생은 저분자량 생체분자의 MALDI-TOF(말디-) 질량분석이 가능한 산화티타늄 기반 나노구조체를 개발하고, 이를 질량분석 이미징 기술에 적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지문에 포함된 생체분자의 분포를 분석해 나노구조체 기반 질량분석 이미징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강현 석사과정생은 항생제 내성균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박테리오파지를 MALDI-TOF 질량분석 미생물 동정 시스템에 적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카바페넴 내성 대장균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법을 시연하며,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내성균 진단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도교수인 박종민 교수는 질량분석 기술과 나노·바이오소재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분석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향후 정밀진단과 현장형 분석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질량분석학회는 질량분석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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