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대학연계 장애인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 선정

한신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대학연계 장애인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 선정

입력 2026.08.27 16:28

-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주도, 지역사회 장애인 대상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 재학생 실무 역량 강화 및 장애인 건강 증진의 선순환 기대

▲ 한신대학교 전경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홍선미)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연계 장애인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연계 장애인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체육시설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스포츠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을 수행할 한신대 특수체육학(주임교수 명왕성)은 특수체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스포츠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특성과 운동능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와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000여만 원 규모로, 본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수진뿐 아니라 특수체육학 재학생들도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는 전문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실무 경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신대 특수체육학 명왕성 주임교수는 이번 사업은 참여 장애인에게는 전문적인 생활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특수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꾸준히 협력해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1994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특수체육학과를 설립하며 특수체육 분야를 선도해 왔다. 특수체육학은 장애인·노인·유아 등 다양한 대상의 신체활동을 지원해 체력과 운동기능을 향상시키고, 자기표현과 사회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학문으로, 한신대는 매년 40여 명의 특수체육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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