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27 11:10
- 생성형 AI 활용부터 콘텐츠·AI Agent 구현까지 실전 중심 교육
- 전교생 대상 2개 트랙 운영…학생 100여 명 참여해 프로젝트 완성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재학생들의 실전 AI 활용 및 서비스 구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NU 생성형 AI 실전 캠프’를 운영했다.
충남대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RISE사업단은 8월 18일~26일, 교내 실습실 및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CNU 생성형 AI 실전 캠프(부제: 생성형 AI로 만드는 콘텐츠와 서비스, 그리고 나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급속한 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비전공자를 포함한 전교생의 AI 역량을 필수화하고, 단순 도구 활용을 넘어 콘텐츠 제작과 AI 서비스 구현까지 아우르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와 직무 방향에 맞춘 ‘듀얼 트랙 모델(Dual Track Model)’로 기획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Track A] AI Creative Contents 캠프(스토리 기획, 이미지·영상 제작 및 편집 등 End-to-End 콘텐츠 포트폴리오 제작) ▲[Track B] AI Agent Build-up 캠프(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자동화 기초 및 해커톤 중심 AI Agent 프로토타입 구현) 등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집중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거쳐 트랙별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 진행된 결과 발표 및 시상식에서는 트랙별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Track A]에서는 지질환경과학과 권채운 학생이 ‘Beyond the Surface’를 주제로, [Track B]에서는 십사일반 팀(식물자원학과 전지혜 외 3명)이 ‘빵토리얼 - 대전의 다음 빵집을 내 취향으로 발견하는 탐색 엔진’을 주제로 각각 금상(총장상)을 수상했다.
김기광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캠프는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자신의 진로 분야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종익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인재개발원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RISE사업단 등 학내 유관 부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AI 직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실전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