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스트레스·진로 고민 점검하고 심리적 회복 지원
- 진로사고검사·7일 실천 플래너 통해 구체적인 구직 행동으로 연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26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지역 청년의 취업 스트레스와 진로 불안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산책_집단상담형 워크숍’을 운영한다.
‘심리산책_집단상담형 워크숍’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집단상담, 참여형 활동을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취업 스트레스와 진로에 대한 생각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심리적 회복을 실제 구직 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소집단 형태로 진행한다. A그룹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B그룹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각각 3시간 동안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취업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현재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구직 과정에서 경험하는 불안 심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회복탄력성, 인지 재구성, 마음챙김 등을 다룬다. 참여자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보다 현실적인 대안적 사고로 전환하는 방법을 익힌다.
특히 단순한 심리적 안정에 그치지 않고 심리적 회복을 구체적인 구직 활동으로 연결하는 과정도 진행한다. 사전에 실시한 진로사고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진로에 대한 생각과 구직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실천할 행동을 구체화한다.
참여자들은 이를 토대로 ‘7일 실천 플래너’를 작성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구직 계획을 세운다. 참여자 간 피드백과 소감 공유도 병행해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구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뿐 아니라 구직 활동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심리적 기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가 장기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진로 불안을 스스로 관리하고 이를 적극적인 구직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취업 준비가 장기화되면 직무역량이나 취업 정보뿐 아니라 구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심리적 기반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심리적 회복을 구체적인 구직 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