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축하합니다!” 충남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졸업을 축하합니다!” 충남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입력 2026.08.26 11:34

- 학사 847명, 석사 519명, 박사 143명 등 1,509명 졸업
- 김정겸 총장, 졸업생과 함께하는 ‘마지막 수업’ 진행…소통형 졸업식 눈길
- 졸업생 대표와 대학생활·졸업 후 포부 등 대화하며 졸업생 이야기 공감

▲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825일 오후 2,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김정겸 총장이 졸업생과 함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는 등 졸업생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정겸 총장과 학내 주요 보직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세은 교수회장, 한기온 총동창회장 등 내외 인사를 비롯해 학··박사 졸업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김정겸 총장은 학·석사 대표자 및 박사 학위 수여자에게 직접 학위를 수여했다.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47, 석사 519, 박사 143명 등 총 1,50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일반대학원 융복합시스템공학과 문병갑(박사) 씨와 일반대학원 약학과 최정원(석사) 씨가 성적우수상을,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안세웅(학사) 씨가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김정겸 총장이 졸업생과 함께하는 소통형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 ‘마지막 수업은 스크린 속 졸업생과 총장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졸업생의 대학생활과 졸업 후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졸업생들의 경험과 이야기에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마지막 수업에는 AI 관련 스타트업 루모스를 창업한 컴퓨터융합학부 이태홍 학생이 졸업생 대표로 참여해 김정겸 총장과 대학생활과 창업 경험, 졸업 후 포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겸 총장은 여러분들이 던진 질문은 세상을 밝힌 빛이 되고 여러분의 발자국은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충남대학교는 든든한 항구가 되어 여러분들의 편에 서 있겠다. 여러분들의 위대한 서사를 향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달라고 말했다.

김정겸 총장은 취임 이후 졸업식과 입학식에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며 대학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졸업식과 입학식에서는 ‘AI 김정겸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했으며, 20258월 졸업식에서는 총장과 보직교수를 대신해 졸업생이 주요 무대에 오르는 방식으로 졸업식을 진행했다. , 20252월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학부모를 초청해 대학생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학의 주요 행사에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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