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동의한방촌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운영

대구한의대, 동의한방촌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운영

입력 2026.08.21 10:28

- 도시농업과 한방웰니스 융복합 가능성 모색…지역소멸 대응 위한 현장 소통

▲ 향낭 만들기 체험을 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생들
▲ 산소방 체험을 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생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의 관학협력 성공모델로 운영되는 동의한방촌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생 27명을 대상으로 한방웰니스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과 한방웰니스의 융복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한방웰니스 족욕, 에센스·향낭 만들기, 산소방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한방웰니스 산업의 현장 콘텐츠를 경험했다.

특히 산소방에서는 지속가능한 선진한국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도시농업과 한방웰니스의 융복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도시농업이 생산활동을 넘어 건강·치유·관광·교육 등과 결합할 경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윤숙영 대구가톨릭대학교 원예식품학과 교수는 도시농업과 한방웰니스의 융복합 가능성과 신성장 분야의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과정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용구 한방촌장(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사업단장)지역의 농업·문화·자연·건강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모델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관광 콘텐츠를 창출하는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의한방촌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한방웰니스를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새로운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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