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발주처 공무원 등 핵심 인재 대상 글로벌 도시·인프라 전문 인력 양성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원장 이신)이 8월 14일(금) 교내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제9기 도시개발 및 스마트인프라정책 석사학위과정(MUDSIP, Master of Urban Development and Smart Infrastructure Policy)’ 입학식을 개최했다.
도시개발 및 스마트인프라정책 석사학위과정(MUDSIP)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 주요 발주처 중점협력국의 고위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친한(親韓)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인프라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8년 1기 입학생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한 해외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로 9기를 맞았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을 비롯해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 이신 원장, 국토교통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 해외건설협회 정창구 정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에서 새로운 학술 여정을 시작하는 MUDSIP 9기 연수생들에게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신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시립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한국의 선진 도시개발 경험을 배워 각국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축사에서 “2018년 본 프로그램의 첫 출발을 함께했던 담당자로서 9기 입학식에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연수생들이 한국에 머무는 17개월 동안 전문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현장 견학, 한국의 선진 대중교통 체험, 다양한 국가의 동료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값진 자산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역시 협력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건설협회 정창구 정책본부장은 “글로벌 도시·스마트인프라 분야의 핵심 전문가로 거듭날 9기 연수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과정이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각국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MUDSIP 8기 학생 대표의 환영사와 MUDSIP 9기 신입생 대표의 화답이 이어지며 선후배 간 유대감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입학한 MUDSIP 9기 연수생들은 석사학위 과정 동안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인프라 정책 등 전문 분야의 학술 과정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도시·인프라 현장 견학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