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20 16:42
상명대(총장 김종희)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2026 금융권 첫걸음: 5대업권 이해와 나의 가능성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 5대 업권(금융공기업·은행·증권·자산운용·보험)에 대한 기초 직무역량 교육을 통해 업권별 취업 로드맵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업권에 맞는 전문 강의는 물론, 실습 워크북을 활용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1차시에는 금융공기업의 직무 구조와 채용 특징을 이해하는 교육이 진행되며, 2차시에는 은행권 직무 구조와 채용 트렌드를 살펴본다. 3차시에는 증권과 자산운용을, 4차시에는 보험업권의 직무 및 채용 구조를 다룬다. 한편, 1차시부터 3차시까지 매일 취업 로드맵을 직접 완성하는 강의도 진행된다. 마지막 4차시에는 해당 로드맵을 바탕으로 직군 탐색 및 방향 설계, 실행 계획 등을 통합적으로 실습할 예정이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참여자들이 금융업권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더라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군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고 구직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해 성과를 측정하고 후속 프로그램으로도 연계하는 등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을 통해 시행됐다.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고용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