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20 16:32
- 17개 기업·연구 기관 참여…학생별 전공·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국제처는 2026년 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이하 YISS)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년 세계 70여 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YISS는 여름학기 동안 다양한 강의는 물론, 한국 문화 체험과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학문과 문화를 아우르는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 YISS 인턴십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생들이 연세대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 기업 및 연구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따라 약 8주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역량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한국의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을 경험한다.
올해는 총 17개 기관에서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약 80명의 학생이 인턴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연구 인턴십과 기업 인턴십으로 나뉘어 각자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현장에서 실무진 및 연구진과 협업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Islamyaat(Izzy) Bakre 학생은 한국에서의 진로를 고려하고 있어 한국의 생활과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자 YISS 인턴십에 참여했다.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의 Adaolisa Agbakwu 학생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자 한국을 찾았으며, 학업과 인턴십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YISS의 매력으로 꼽았다.
연세대는 앞으로도 YISS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연세대를 찾는 외국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