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사 현장실습생 참여해 맞춤형 영양교육…예비 영양사의 현장 실무역량 강화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성주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대구한방의료체험타운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어린이 대상 건강·영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성주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현장실습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어린이들은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한방 오란다 만들기와 한의사 직업 체험 등에 참여하며 건강한 간식 선택과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고, 한의학과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사 현장실습생들은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식재료의 특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설명하고 체험활동을 지도했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배운 영양학 지식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춰 교육하고 소통하는 실무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한겸 학생(식품영양학과 4학년)은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영양교육을 진행하면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영양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성주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예비 영양사들에게는 현장 실무를 경험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과 예비 영양사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