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24명 학위 수여… 외국인 32명·장애학생 4명 포함
- 학부는 내년 전기에 통합 진행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14일 오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부는 이번 후기에는 별도의 학위수여식을 열지 않고, 내년 2월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통합해 진행한다. 대신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를 ‘학위수여 기념주간’으로 운영하며, 졸업생과 가족들이 학위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형 현수막과 교내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후기에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일반대학원 박사 35명, 석사 51명 △경영대학원 석사 2명 △신학대학원 석사 4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7명 △학사 215명 등 총 324명이다.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2명과 장애학생 4명도 함께 학문적 결실을 거뒀다.
대학원 우수논문상은 △김희수(간호학과 박사) △이정혜(간호학과 박사) △제영희(간호학과 박사) △김재현(경영학과 박사) △안병권(경영학과 박사) △송정혁(물리치료학과 박사) △김희라(사회복지·디지털 통합돌봄학과 박사) △김현주(상담심리학과 박사) △최혜빈(상담심리학과 박사) △윤주영(통합예술학과 박사) △왕톈위(통합예술학과 석박사통합) △장신원(통합예술학과 석박사통합) △청위치(통합예술학과 석박사통합) △첸둥(통합예술학과 석박사통합) △손우민(물리치료학과 석사) △이언지(물리치료학과 석사) △김희진(상담심리학과 석사) △아야울름 아크타예바(융합과학과 석사) 등이 수상했다.
제해종 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노력으로 쌓아 올린 학문적 성취를 통해 ‘지식의 상류층’이 되었다”며 “지성을 개인의 소유물로 한정하지 말고 사회와 인류를 위해 환류하는 ‘지성적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학위수여식은 종착지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학문 발전을 선도하고, 그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참된 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