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18 14:17
- 한·베 학생 공동 프로젝트 통해 글로벌 협업·문제 해결 역량 강화
충남대학교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그린바이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그린바이오 글로벌 아이디어 커넥트 워크샵’을 성료했다.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8월 11일~14일, 충남대 및 대전 권역 일대에서 그린바이오 컨소시엄 참여대학인 충남대·서울대·경희대·전남대·연암대 재학생과 베트남 대학생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그린바이오 글로벌 아이디어 커넥트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협업 역량과 융복합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충남대와 대전 권역의 그린바이오 산학연관 인프라를 탐방하며 국내 그린바이오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한·베 공동 아이디어 워크샵, 팀별 네트워킹, Mini Lecture 및 분야별 특강 등을 통해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최종 아이디어 피칭에서는 베트남 현지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공동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국가 간 협업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준헌 단장은 “이번 워크샵은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글로벌 그린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각과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후속 자문과 성과 확산을 지원하고, 한국·베트남 참가자 간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그린바이오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