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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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반도체진단연구센터가 주관한 ‘명지대학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반도체진단연구센터 출범식’이 8월 13일(목)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출범식은 경기도 GRRC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명지대 반도체진단연구센터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센터의 비전과 향후 연구 계획을 공유하여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명지대학교 임연수 총장을 비롯해 한영근 교학부총장, 김시형 기획조정실장, 이준영 연구처장, 박노경 대학원교학처장, 박현민 반도체·ICT대학장, 박강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장 등 교내 주요 보직자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교외 인사로는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 서수정 (사)경기도GRRC협회장, 이대용 사무국장, 박종욱 경희대학교 GRRC센터장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연수 명지대 총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명지대는 2010년 반도체공정진단연구소 설립 이후 16년간 축적한 연구 역량과 공정·장비·에코팹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GRRC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 총장은 “반도체진단연구센터는 10개 참여기업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시험·평가부터 기술이전 및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산학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 기업과 공유해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중소기업의 R&D 난제를 해결하고,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지속 양성하여 기술 자립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홍상진 반도체진단연구센터장의 센터 소개에 이어 ▲반도체공정장비연구팀 ▲첨단패키징연구팀 ▲반도체에코팹연구팀이 유기적인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 연구계획을 차례로 발표했다.
한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도내 대학의 연구 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이전·사업화 및 실무형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표 지·산·학 협력 사업이다. 명지대 GRRC 반도체진단연구센터는 공정장비 데이터 분석, 첨단패키징 실증, 에코팹 활용 탄소중립·설비진단을 통합 지원하는 ‘경기도 반도체 산학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