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2026년 서울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당초등학교에서 진행
- “미세먼지부터 원헬스까지”… 환경보건 교육 19일 마무리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화학물질빅데이터·AI연구센터 소속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진희 교수)가 서울특별시교육청 ‘2026년 서울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당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보건 스마트 탐구생활’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사당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돼 7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현재까지 3차시의 교육이 진행됐다. 일상 속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 인간과 동물, 생태계 건강의 유기적 연결성을 다루는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시립대 환경보건센터 한선영 사무국장과 강건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1~2차시에서는 환경보건의 이해, 미세먼지의 원인과 인체 영향,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을 학습했으며, 3차시에서는 일상 속 생활화학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파악하고 환경성질환의 이해와 예방수칙을 다뤘다. 오는 8월 19일 진행되는 마지막 4차시 수업에서는 기후변화·감염병과 원헬스 개념을 다룬다. 학생들이 직접 ‘원헬스 생태계 영향망 매핑(Mapping)’ 실습 및 토론에 참여하며 환경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보건센터장 최진희 교수는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사당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유익한 환경보건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환경보건센터는 청소년들이 환경보건을 이해하고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한편, 원헬스 관점의 바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학교 환경보건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지정한 환경보건 전문인력 육성 분야 환경보건센터로, 환경보건 대학(원)생과 청소년·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독성·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과학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문인력 육성 환경보건센터 사업’과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