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도서관, 제26회 대전국제음악제 ‘시티콘서트’ 개최

충남대 도서관, 제26회 대전국제음악제 ‘시티콘서트’ 개최

입력 2026.08.14 14:35

-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함께 즐기는 ‘클래식 공연’ 마련
- 공연·전시 공간 제공 등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

▲ 제26회 대전국제음악제 시티콘서트 사진


▲ 제26회 대전국제음악제 시티콘서트 사진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충남대학교 도서관이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지는 음악회장으로 변신했다.

충남대 도서관은 813,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제26회 대전국제음악제 충남대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티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제26회 대전국제음악제와 충남대 도서관 -라이브러리데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울림과 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현악 크로스오버 팀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가 비발디의 사계를 재해석한 ‘Snow What?’,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의 OST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명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향배 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찾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도서관은 신축도서관 일부 공간을 시민을 위한 자유열람실과 실내 정원, 전시 공간 등으로 조성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매달 지역의 신진·청년·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Fly Up’ 프로젝트를 비롯해 음악회와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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