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8.12 15:35
- 한-베트남, 그린바이오 분야 국제 인재양성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충남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남대학교, 연암대학교가 참여하는 그린바이오 컨소시엄(GreenBio COSS)과 베트남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재단인 Startup Vietnam Foundation(SVF)이 그린바이오 분야 국제 인재양성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준헌 단장과 베트남 SVF 응웬 냐 꾸엔(Nguyen Nha Quyen) 운영총괄이사(Operations Director)는 8월 11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한국-베트남 그린바이오 국제 인재양성 및 산학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그린바이오 분야의 교육·연구·창업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 분야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학생·연구자·창업자 교류, 국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마이크로디그리 및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체·스타트업·연구기관과 연계한 산학협력 추진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멘토링 및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과 예비 창업자들이 그린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환경을 경험하고, 국제적인 협업 역량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헌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그린바이오 분야 교육과 연구, 창업을 아우르는 국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국 학생과 연구자, 창업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그린바이오 인재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과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교육 및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학생·연구자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양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인재양성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