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국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그리다

한국기술교육대, 국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그리다

입력 2026.08.11 10:27

- 개교 35주년 대국민 청렴 공모전 시상식...총 327개 작품 접수 호응
- 영상, 포스터, 웹툰 등 다양...“AI와 국민 창의성 만나 청렴문화 확산”

▲ 한국기술교육대 「AI와 함께 그리는 청렴한 세상」 시상식 단체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AI와 함께 그리는 청렴한 세상」 대국민 청렴 공모전 시상식을 10일(월) 오후 대학 본관에서 개최하고 우수 작품 13점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개교 35주년을 맞아 대학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국민 참여형 청렴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247명이 총 327개 작품을 출품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출품작은 포스터, 웹툰,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렴문화 확산 ▲부패예방 및 실천 ▲공정·투명 사회 구현 ▲일상 속 청렴 이야기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1·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청렴 주니어보드 직원 8명이 참여해 접수작 가운데 53개 작품을 선정했고, 2차 심사에서는 내·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임은수 씨의 영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청렴한 세상 함께 그려나가요’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이소연씨의 영상 ‘청렴점수’와 최병렬씨의 포스터 ‘청탁을 지워내면 청렴이 보입니다’가 각각 차지했다. 상금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은 각 5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20만 원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개교 35주년을 기념하는 대표 청렴문화 행사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AI를 활용한 포스터, 웹툰, 영상 분야의 다양한 작품들은 청렴을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세대와 지역을 넘어 국민 누구나 청렴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길상 총장은 "AI라는 새로운 기술과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청렴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개교 35주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뢰받는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향후 대학의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홍보 콘텐츠 및 각종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 콘텐츠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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