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직업훈련생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직업훈련생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입력 2026.08.07 16:05

- 2026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훈련기관 설명회 개최
- 훈련과정 3개 유형 구분···콘텐츠 자막 제공 의무화로 훈련생 학습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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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김종윤)5()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훈련기관 설명회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운영을 희망하는 약 150명의 훈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 운영 방향과 심사 개편 사항을 안내하고 원활한 심사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격차(Digital Divide)로 인해 취업 및 현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역량 개발을 돕는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이 AI, 빅데이터, 로봇 등 다양한 첨단·신기술 분야의 원격훈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100% 원격훈련 방식으로서 시공간 제약을 해소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하여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발맞추어 구직자와 근로자의 IT AI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진입을 돕기 위해 훈련과정을 IT 기초역량, AI 도구 활용, Pre-KDT(KDT 기초역량)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유형 구분

유형별 설명

IT 기초역량

프로그래밍 기초 문법, 논리 구조, 웹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컴퓨터 과학 등 범용적인 IT 기초지식을 교육

(훈련과정 예시: 웹개발 기초, 데이터 기초, 바이브 코딩 등)

AI 도구 활용

생성형 AI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문서·보고서 작성, 콘텐츠 제작, 사무자동화 등 실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

(훈련과정 예시: 웹노코드 업무 개선, AI 활용 콘텐츠 제작 등)

Pre-KDT

(KDT 기초역량)

디지털·신기술 첨단산업 분야의 K-디지털 트레이닝 장기과정 진입을 준비하는 훈련생을 대상으로 산업·직무와 핵심 기술의 기초 원리를 이해하고 입문·체험 수준의 실습을 수행

(훈련과정 예시: AI 기초 수학·통계, 네트워크 방어 원리 기초 등)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에는 실습과제 또는 프로젝트 학습을 필수로 편성하도록 하고, 훈련생이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과제 내용, 수행 절차, 제출물, 평가 기준 및 피드백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시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콘텐츠에 자막 제공을 의무화해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생의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2026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심사 신청은 825() 오후 6시까지 HRD-Net 심사평가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신청기간 내 신청을 완료한 과정은 826일부터 828일까지 수정·보완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를 11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훈련기관도 심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 영상과 발표 자료, 심사 신청 가이드를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종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원장은 “AI와 디지털 활용 역량은 이제 모든 노동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직무 기초역량이라며 이번 심사 개편을 통해 국민 누구나 노동시장에 적응하고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원격훈련과정이 공급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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