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LI–TAMS 연계 가능성 및 단계적 추진 방안 협의
- 디지털 자격증명 생태계 구축을 통한 해외 대학 교류 확대 논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8월 4일(화) 오후 2시 학내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비영리 교육기술 표준 컨소시엄 1EdTech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표준 기반 디지털 교육 협력을 논의했다.
한림대학교는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1EdTech에 가입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의 국제표준 기반 교육혁신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
이번 방문에는 커티스 반스(Curtiss Barnes) 1EdTech 최고경영자(CEO)와 팀 쿠퍼(Tim Couper) 최고아키텍트 겸 부최고기술책임자(Chief Architect & Associate CTO)를 포함한 1EdTech 글로벌 대표단과 1EdTech Korea 대표단(초대 의장: 한림대 조용상 교수), 한림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EdTech 주요 사업 및 표준 설명 ▲한림대 KELI 플랫폼 소개 ▲협력 의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1EdTech는 기관의 주요 사업 방향과 함께 대학 교육시스템과 밀접한 TrustEd Apps 인증 프로그램, 앱 관리도구 TAMS(TrustEd Apps Management Suite) 등을 소개했다. 한림대는 AI 에듀테크 플랫폼 KELI(K-University AI Edutech and Learning Initiative)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국제표준 기반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TAMS 연계·전환 방안과 단계적 추진 계획을 협의했다.
이어 한림대는 디지털 자격증명 생태계 구축 구상과 추진 비전을 선보였다. 양측은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해외 대학 사례를 검토하고, 1EdTech 회원 대학과 경험·정보·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양희 총장은 “이번 협의는 한림대의 AI 기반 고등교육 플랫폼을 국제표준과 연계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실무 논의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KELI 고도화, 디지털 자격증명 생태계 구축, 후속 협력체계 마련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EdTech는 37개국 1,600여 개의 교육기관·정부·에듀테크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영리 교육기술 표준 컨소시엄으로, 개방형 표준과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교육 생태계의 상호운용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