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Station C, 미국·태국 대학생과 ‘2026 Glocal Solve-a-thon@춘천’ 성황리 개최

한림대 Station C, 미국·태국 대학생과 ‘2026 Glocal Solve-a-thon@춘천’ 성황리 개최

입력 2026.07.31 10:40

- 지역자원 기반 글로컬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춘천 현장 필드워크부터 AI 활용·전문가 멘토링·영어 IR까지 실전형 창업교육 운영
- 성수동 임팩트 창업 생태계 방문으로 지역 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 ‘2026 Glocal Solve-a-thon@춘천’ 기념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창업지원본부가 7월 19일(일)부터 26일(일)까지 8일간 학내 Station C와 춘천 일원에서 진행한 ‘2026 Glocal Solve-a-thon@춘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림대학교 학생 16명, 미국 뉴욕시립대학교(CUNY) 학생 5명, 태국 탐마삿대학교 학생 9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국적 팀을 구성해 소양 구역과 신북읍 등 춘천 주요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관광·문화·콘텐츠 및 지역 먹거리 자원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굴한 지역 문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점의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필드워크를 시작으로 AI 기반 아이디어 발상, 전문가 멘토링, 프로토타입 개발 등 실전형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슘페터 3.0, v0(by Vercel), 제미나이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가설을 검증했으며, 문제 적합성, 지역 연계성, 실행 가능성 및 글로벌 확장성을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고도화했다.
 24일(금) 개최된 영어 IR 경진대회(Startup Pitch)에서는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를 공유했다. 참가팀들은 춘천 지역에서 발굴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검증했다. 심사 결과, Yeongcha팀이 한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AJLNTS팀은 춘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BomnaeHelper팀, Genlocal팀, One Team이 각각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25일(토)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등 수도권 임팩트 창업 생태계를 방문해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한 사례를 살펴보고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이를 통해 춘천에서 발굴한 지역 문제를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보고, 임팩트 창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근 주임교수는 “이번 Glocal Solve-a-thon@춘천은 학생들이 춘천의 지역 현안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외국인 학생들을 통해 글로벌 관점에서 해석해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서로 다른 국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협업하며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는 이번 솔버톤으로 도출된 아이디어가 일회성 행사 결과가 되지 않도록 춘천시에 MVP 결과를 전달해 실제 지자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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