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유아 체험형 영양교육 성료

대구한의대,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유아 체험형 영양교육 성료

입력 2026.07.29 15:57

- 어린이집·유치원 10곳 166명 참여 … '푸드브릿지'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 직접 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청도군어린이들
▲ 동화구연과 체험활동을 하는 지역 어린이들
▲ 도도텃밭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하는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7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소의 영유아 166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푸드브릿지(Food Bridge)'와 혼합현실(MR) 기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오감 체험을 통해 편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푸드브릿지'는 도도텃밭 체험, 영양체험관, 요리교실 등 3단계 과정으로 운영돼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생활의 중요성을 익히도록 했다.

특히 영양체험관에서는 '무지개 요정의 잃어버린 색을 찾아줘!'를 주제로 동화구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무지개 색깔에 맞는 채소와 과일을 직접 찾아보며 다양한 색의 식재료를 익히고,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이어 진행된 '버섯 숲 피자 만들기' 요리교실에서는 직접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운영된 MR 기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늘리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사회성과 협동심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지숙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영유아 시기의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초인 만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형 영양교육과 디지털 기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