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7.29 14:05
- 대구지역 영양교사·영양사 80여 명 참여… 우수사례 공유와 공동체 역량 제고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7월 3~4일과 17~18일 두 차례에 걸쳐 충북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대구지역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지역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교급식 현장을 책임지는 전문인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 능력, 공동체 역량을 높여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운영은 물론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영양교육, 영양상담을 담당하는 핵심 전문인력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조리사와 조리실무원 등 다양한 구성원과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만큼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이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운영 우수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토의와 사례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청남대 역사·문화 탐방과 생태체험,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의 시간도 마련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서로 배우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만들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 총괄책임을 맡은 공현주 대구한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