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김태연 교수, 美 Via Satellite '2026 Rising Stars' 국내 최초 선정

명지대 김태연 교수, 美 Via Satellite '2026 Rising Stars' 국내 최초 선정

입력 2026.07.29 13:49

- 글로벌 우주·위성 전문 매체 주관… 전 세계 35세 이하 신진 전문가 25인에 이름 올려
-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표준화 및 AI 기반 위성 네트워크 연구 성과 인정받아

▲ 명지대학교 김태연 교수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반도체·ICT대학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김태연 교수가  글로벌 우주·위성 전문 매체인 미국 ‘Via Satellite’가 발표한‘2026 Rising Stars’ 25인에 국내 연구자 최초로 선정됐다.
1986년 창간된 Via Satellite는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위성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SATELLITE’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매체다. 지난 2024년부터 전 세계 만 35세 이하의 신진 전문가 중 기술 혁신과 학술적 성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25인을 'Rising Stars'로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Rising Stars’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매년 25명만 선발하는 만큼 권위와 희소성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한국인 연구자나 전문가가 선정된 사례는 없었으며, 김태연 교수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김 교수는 SpaceX, Amazon, NASA 등 글로벌 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기업의 젊은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위성통신 연구의 위상을 높였다.
김 교수는 대기업 재직 당시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연구와 국제 표준화 활동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명지대에서는 차세대 위성 네트워크에 AI 응용 시스템을 적용하는 선도적 연구를 수행 중이다. 특히 위성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의 계획 단계를 세계 최초로 정의하고 분석하는 등 차세대 위성 네트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학술 성과를 내고 있다.
김태연 교수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매체로부터 대한민국 위성 네트워크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AI-Native 위성 네트워크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