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7.27 14:59
- “나이스디앤알과 산학협력 통해 AI·데이터 활용 실무 교육…인문사회계 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사업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나이스디앤알 사옥에서 '2026 소프트웨어 카펜트리(Software Carpentry)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HUSS 사업단이 1차 연도부터 한국R사용자회와 협력해 운영해 온 대표적인 실습 프로그램으로, 인문사회계 학생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한국R사용자회 이광춘 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기초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체험하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을 익혔다.
특히 올해 워크숍은 지난 5월 HUSS 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나이스디앤알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나이스디앤알은 이번 교육을 위해 최첨단 FGD(Focus Group Discussion) 회의실을 제공했으며, 데이터 분석 실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를 제시했다.
HUSS 사업단과 나이스디앤알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 시대의 위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교육과 연구, 현장 실습을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강은빈 학생(행정학과 24학번)은 "문과 전공생도 소프트웨어와 코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실무자와의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창규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세종대 사업단장은 "AI 시대에는 전공과 관계없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세종대 사업단은 앞으로도 AI·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교육을 확대하고, 다양한 융합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기반 교육혁신과 미래형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