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7.23 16:37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7월 14일 남양주 진접 치매안심마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지역사회 치매노인 작업치료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율이 떨어지고, 노인인구가 많아 치매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친화적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소근육 기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구성하고, 수업에 학습한 작업활동 분석(Activity Analysis)과 작업치료 중재 원리를 실제 대상자에게 적용해 보는 전공 연계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진행한 작업치료학과 박우권 교수는 ‘이번 활동은 작업치료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기 어려운 지역사회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이 되었고, 학생들은 치매노인의 기능 수준에 맞춘 다양한 인지 및 소근육 활동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기반 작업치료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라고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업치료학과 1학년 이서윤 학생은 "처음에는 봉사활동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참여자분들과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 작은 도움에도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봉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작업치료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전산화 인지재활과 감각발달재활실 등 최첨단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고의 작업치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