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탄자니아 대법원 대법관 연수단과 간담회 개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탄자니아 대법원 대법관 연수단과 간담회 개최

입력 2026.07.23 16:19

- 탄자니아 대법관 연수단과 사법제도·법학교육 교류 확대

▲ 간담회 기념 사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홍기)은 지난 7월 13일 탄자니아 사법역량강화연수단과 함께 양국의 사법시스템과 법학교육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탄자니아 사법역량강화연수단은 폴 포스틴 키웰로(Dr. Paul Faustine Kihwelo) 탄자니아 대법원 대법관을 단장으로 해 총 8명(대법관 4명, 고등법원 판사 4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각국의 사법제도 운영 현황과 법학교육 시스템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연세대 측은 학교와 법학전문대학원의 역사 등을 소개하고, 연수단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법학교육 방식과 연세대가 한국교육에서 가지는 위상에 대해 소개했다. 
간담회에 이어 연수단은 연세대 캠퍼스 투어를 통해 중앙도서관과 학술정보원(법학도서관), 언더우드관, 아프리카연구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연수단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연세대의 교육·연구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탄자니아 사법부 고위 인사들의 방한 연수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탄자니아 양국 간 사법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를 주선한 한국 사법연수원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대법관 등 방한할 때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찾아, 연세대가 각국 사법부와의 교류의 창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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