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지원 플랫폼’ 사업 참여기관 선정

한림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지원 플랫폼’ 사업 참여기관 선정

입력 2026.07.20 16:28

-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산하 ‘KETI–한림대학교 양자컴퓨팅 연구센터’ 설립 추진

▲ <사진: 한림대학교 전경>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공모에 지원하여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지원 플랫폼과제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인공지능(AI) 중심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원금 100억원을 비롯해 지자체 지원금 등 총 169억원 6천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하고 한림대학교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림대학교는 양자컴퓨팅 기술을 실제 산업과 의료·바이오 분야에 접목하는 응용 중심의 연구를 목표로 하며, AI와 양자컴퓨팅을 융합한 미래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비전으로 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양자컴퓨팅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의 긴밀한 연구협력을 위해 AI융합연구원 산하에 ‘KETI한림대학교 양자컴퓨팅 연구센터(Quantum Computing KETIHallym University Research Center)’를 설립하고, 공동연구, 정보교류, 연구원 파견 및 자원공유 등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영상, 반도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연구역량을 축적해 왔고, 앞으로는 이러한 기반 위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림대의 핵심역량을 의료·바이오 Quantum AI, AI 지식추론, 반도체 계측 및 산업응용을 3대 핵심 연구 분야로 선정하고, 양자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AI 및 산업혁신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단순히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와 양자컴퓨팅을 융합한 새로운 연구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추진중인 연구센터를 통해 한림대학교가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전략과 연계하여 글로벌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미래 AI 융합교육 및 인력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정태경 교수는 “AI 기술은 앞으로 양자컴퓨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한림대학교는 의료바이오, 지식추론, 반도체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경험을 기반으로 양자 AI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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